대유위니아그룹은 전남 광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 조억현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김형호 대유플러스 상무(왼쪽부터). / 대유위니아그룹 제공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 조억현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김형호 대유플러스 상무(왼쪽부터). / 대유위니아그룹 제공
대유위니아그룹은 계열사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위니아딤채·대유에이텍·대유에이피·대유플러스가 각각 25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22만5000원을 더해 총 2억522만5000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