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게임 관련 이슈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게임브리핑’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 신작 게임 소식
―웹드라마 ‘기억, 하리’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난다…CJENM, ‘고스트 시그널’ 선봬
‘테일즈런너’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을 맡았다. 이 게임은 ‘강림’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인공 ‘하리’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주인공 ‘하리’가 되어 다양한 상황을 마주친다. 이용자 선택에 따라 ‘강림’, ‘리온’, ‘린’ 등 주변 인물과 관계와 엔딩이 달라진다.
◇ 게임 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적 체력 살펴 공격한다…카카오게임즈 프리코네, 새 마법소녀 캐릭터 '나나카' 추가
회사는 17번째 지역 ‘피데스 빙원’과‘ 메인 스토리 제9장 1화~6화’도 공개했다. 최고 레벨은 112까지 늘리고 한정판 ‘카페 테마 가구’도 선보인다. 각 캐릭터 전용장비를 착용하는 새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용자는 ‘유적조사’와 ‘루나의 탑’ 등에서 획득한 ‘프린세스 하트’로 능력치, 일부 스킬 효과를 향상할 수 있다. 새 콘텐츠 ‘성스러운 유적조사’도 마련한다.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 학습 공간 ‘퓨처랩’에서 세계 석학 참석하는 컨퍼런스 진행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연사로는 미첼 레스닉 MIT 미디어랩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참여한다. 강연 후에는 ‘미래 교육의 올바른 방향 삶을 살아가는 힘’을 주제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이 미첼 교수, 최재천 교수와 대담을 나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 상무는 "이번 컨퍼런스에 세계 석학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가 모여 미래 세대인 어린이에게 필요한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스포츠 동향
―넥슨, 피파온라인4 새 e스포츠 로드맵 ‘피파 e컨티넨탈 컵’ 발표
넥슨은 17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e스포츠가 ‘피파 e컨티넨탈 컵’을 통해 새 형태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e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우 EA(개발사) 본부장은 "세계 피파온라인4 e스포츠 대회가 점점 커지면서 아시아 전역의 모든 선수를 스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22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를 시작으로, 2020년 7월 중국, 2020년 4월 태국에서 대회가 각각 열리고, 이 대회의 결승전 격인 ‘피파 e컨티넨탈 컵’이 2020년에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각 대회에서 최고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아시아 16팀을 초청한다.
◇ 게임 정책 관련
―게임학회 "도종환 前문체부 장관 게임정책 성적표 반타작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