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상무로 재직 중인 유승신 박사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후 유 박사는 헬릭스미스의 전략적 동반자였던 일본 다카라바이오(Takara Bio)에서 부장으로 3년 근무했다. 이를 제외한 기간에는 헬릭스미스에서 연구와 개발, 임상, 생산, CMO 관리, IR, 신사업 발굴, 특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김선영 대표는 미국 임상시험 및 그와 관련된 업무에 전념할 계획이다. 향후 2년 동안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한 다양한 임상시험과 라이센싱, 신사업 론칭 업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