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2월 30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디자인부터 가성비까지 갖춘 ‘아낙 물방울 온풍기’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재 위험이 낮고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PTC 발열 방식을 활용했다"며 "케이스와 발열체를 분리한 설계 구조로 케이스가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바닥에 전원 차단 장치를 탑재해 사용 시 제품이 넘어지거나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열 과부하 안전장치와 안전 과전압 차단 장치를 내장해 온도나 전압이 지나치게 높아져도 전원이 차단된다.
아낙 물방울 온풍기는 천으로 닦아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다. 가로 19cm, 세로 19cm, 높이 25cm의 작은 사이즈와 약 1.13kg의 가벼운 무게에 이동식 손잡이가 있어 편하게 옮길 수 있다. 열전도율이 낮은 안전 그릴을 사용해 화상 위험을 낮췄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 안전하고, 똑똑한 ‘아낙 복합식 가습기’
이 제품은 인공지능센서를 탑재해 설정 습도보다 습하면 자동으로 정지하고, 건조하면 재작동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무선 리모컨으로 타이머, 수면모드, 분무량 조절, 가습도 설정, 따뜻한 가습 등의 각 기능을 원격 조종할 수 있도록 했다. 총 4.5L의 대용량 물탱크는 최대 11시간 이상 물 보충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1만원이다.
◇ 겨울철 실내 미세먼지 잡는 ‘아낙 무선청소기’
배터리는 LG정품을 탑재했고, 최장 60분 사용이 가능하다. 과대 충전 방지, 방전 방지, 과열 방지 등을 적용했다. 배터리는 분리형으로 수명이 다 하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아낙 무선청소기는 2.5kg의 무게와 손목에 무리가 오지 않는 손잡이 위치 설계로 청소가 용이하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