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 QLED 8K TV에 자사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양사간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6일(현지시각) 김윤 SK텔레콤 CTO와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CES 2020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퍼스트룩 행사장에서 QLED 8K TV를 통해 5G 멀티뷰 서비스를 소개하며 이같은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윤 SK텔레콤 CTO(왼쪽)와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이 6일(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퍼스트룩 행사장 내 QLED 8K TV 앞에서 SK텔레콤 5G 멀티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SK텔레콤 제공
김윤 SK텔레콤 CTO(왼쪽)와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이 6일(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퍼스트룩 행사장 내 QLED 8K TV 앞에서 SK텔레콤 5G 멀티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SK텔레콤 제공
SK 모델이 통합 IVI와 로드러너를 소개하는 모습. / SK텔레콤 제공
SK 모델이 통합 IVI와 로드러너를 소개하는 모습. / SK텔레콤 제공
SK 부스에는 차량용 콕핏에 탑재된 통합 IVI,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 등이 공개됐다. 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삼성전자의 '더 세로' TV에 적용한 '콜라 포(for) 세로 TV'도 소개됐다.

SK 모델이 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삼성전자의 '더 세로' TV에 적용한 '콜라 포(for) 세로 TV'를 시연 중인 모습. / SK텔레콤 제공
SK 모델이 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삼성전자의 '더 세로' TV에 적용한 '콜라 포(for) 세로 TV'를 시연 중인 모습. / 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