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상생기금 전달식'…협력사 구성원 복지프로그램 마련

김동진 기자
입력 2020.01.13 18:21
SK이노베이션이 협력사 상생에 30억원을 지원했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SK 울산CLX(Complex) 하모니홀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2020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상생기금은 29억6000만원이다. 기금은 협력사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2020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 / SK이노베이션 제공
기금은 임직원 기본급 1%와 기업 매칭으로 회사가 마련한 1% 행복나눔기금 등 25억6000만원과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으로 조성됐다.

SK이노베이션-정부-협력사가 함께 조성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추후 협력사 구성원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SK이노베이션 계열 협력사 직원 총 6819명이 지원 대상이다.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 박경환 울산CLX총괄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와 구성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1% 행복나눔 참여로 만든 사회적 가치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행복도를 높이고 기업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력사 상생기금 사업으로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상호 협력하는 기업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SK는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경영의 목표로 삼는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을 위해 노력한 정부 및 협력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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