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컨퍼런스콜서 2020 스마트폰 사업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2월 11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연다. 10년간 스마트폰 혁신을 이끈 갤럭시의 철학을 계승, 이번 신제품으로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급증할 5G 스마트폰 수요 및 경쟁 심화에 대비한다. 삼성전자는 시장 변화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5G 제품군을 중보급형으로도 넓힌다. 폴더블 스마트폰을 포함한 프리미엄, 신개념 제품도 강화한다. 제품 경쟁력 강화가 곧 시장 선점 및 주도권 확보로 이어지리라는 것이 삼성전자의 계산이다. 네트워크 사업 주축도 5G다.

삼성전자는 2020년 스마트폰 실적이 2019년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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