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차별화 5G 기술로 스마트폰과 메모리 수요 동시에"

차주경 기자
입력 2020.01.30 11:21
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컨퍼런스콜서 2020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0년 세계 5G 스마트폰 판매량을 1억~3억대로 추산한다. 편차는 크지만,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5G 스마트폰을 내놓고 이동통신사의 보조금도 풀리는 만큼 시장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도 밝혔다.

삼성전자는 5G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면 관련 앱도 발전하고, 이에 따라 고사양 메모리 수요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으로 한정해 보면 5G 스마트폰 재고 증가 위험도 있으나, 고사양 카메라를 비롯한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엑시노스를 포함한 5G Soc 경쟁력 강화안도 제시했다. 5G 모뎀 연구개발을 지속해 고속 전송 기능을 확보하고 AMD와 그래픽 유닛을 협업하는 등 Soc 기본기도 높인다. 이를 토대로 중국 비보를 비롯해 대형 스마트폰 제조사 확보도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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