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

1. '우한 폐렴' 확산… 이 와중에 '셀트리온' 관심 쏠리는 이유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관심이 쏠린다.

2. 미래 가게를 가보다… 무인 편의점과 AI 제과점
올해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AI)와 결제시스템으로 오프라인 유통에 큰 변화가 예측된다. 그 현장을 살펴봤다.

3. 위아래로 접히는 폴더블폰 '모토로라 레이저' 기능은
2020년에는 화면이 위아래로 접히는 클램셸 형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새로이 등장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모토로라의 레이저 폰이다.

4. 이게 무슨 소리?… 동의 없이 中 로밍 기록 정부에 넘겨도 합법
정부가 이통3사의 중국 입국자 로밍 기록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 경로를 파악한다. 이 정보는 중국 우한 지역 방문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5. "Z자로 접는다"… 삼성, 2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Z' 출시 전망
삼성전자가 올해 화면을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 "세계 최초 기술"… 세탁·건조 동시에 삼성 '그랑데AI'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올인원 컨트롤’을 적용한 ‘그랑데AI’ 세탁기·건조기를 선보였다. 세탁기 컨트롤 패널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7. "MS, 윈도7 무료로 개방하라"… 美 탄원서 1만명 돌파
미국 비영리단체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이 14일 기술 지원이 종료된 윈도(Window)7의 해방을 마이크로소프트(MS)에 요구했다. 해당 요구를 담은 탄원서는 미 현지에서 1만명 이상의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8. "형편없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이용자 불만 폭주
블리자드가 1월 29일 출시한 게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9. [시승기] 이유 있는 변신, 메르세데스-벤츠 GLC
SUV 시장이 세분화된다. 중형 SUV 시장도 만만치 않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는 적당한 크기와 상품성을 갖춘 중형 SUV가 인기다. 이 분야에서 절대강자는 메르세데스-벤츠다.

10. 캐나다 A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먼저 찾아낸 비결은
최근 캐나다 인공지능(AI) 플랫폼 블루닷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성을 가장 먼저 알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