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 NTT도코모, 메르페이와 손잡고 간편결제 1위 올라선다
NTT도코모는 자사 이동통신 계약자와 별개로 7345만명의 간편결제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다. 경제매체 포브스 재팬에 따르면 d바라이와 메르페이 이용자 수를 합하면 9000만명 이상이다. 메르페이의 연간 유통금액은 5000억엔, d바라이는 2000억엔 규모다. 양사 간편결제 유통금액을 합하면 일본 간편결제 최대 규모인 연간 7000억엔으로 올라설 수 있다.
◇ 토요타 2019년 영업익 6.2%↑
◇ 간편결제 오리가미 사실상 경영파탄
◇ 크루즈 선박 코로나 확진자 10명 추가, 이 중 4명 일본인
후생노동성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 여객선 승객 중 새롭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0명 중 4명이 일본국적이라고 밝혔다. 후생성에 따르면 일본인이 4명,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각각 2명, 뉴질랜드인과 대만인이 각각 1명씩 추가 감염됐다. 크루즈 선박에는 3700명이 승선했다. 이 중 273명의 검사가 완료됐다. 검사 결과가 나온 102명 중 20명이 바이러스 확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