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9년 리니지2M을 출시한 후 모바일에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 대한 강한 수요를 다시 확인했다"며 "리니지M에 이어 탄탄한 수익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더 자신있게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2 등 신작을 준비하겠다"며 "2020년에는 리니지2M 해외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