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책을 강화했다. 사업장 간 임직원 출장을 금지하고, 여의도 트윈타워를 비롯한 모든 사업장 내 외부 방문객 출입을 제한한다.
24일 LG전자 측은 "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대응 수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의도 트윈타워를 비롯한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부 방문객의 출입도 제한했다.
관련기사
- 정부, 코로나19 경제둔화 막기위해 추경안 편성 결정
- 코로나19 여파로 재계 체감경기 11년 만에 최악
- ‘코로나19 확산 막아라’… 재계, ‘자체 통제’로 확산 방지 총력
- 코로나19 탓에…쓱배송 일일처리물량 최대 20% 늘린다
- 현대차 포터 생산 중단…협력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 코로나19 가짜뉴스에 악성코드까지 "소셜미디어·이메일이 앓고 있다"
- 코로나19에 ‘재택근무·원격근무 지원' 대안 내놓은 스타트업들
- 코로나19에 몸살 앓는 친환경차 축제
- 中 자동차 공장, 코로나19로 생산재개 연기 불가피…일본車 타격 커
-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ICT 대기업 경계심 고조
- 코로나19로 국내서 애로 겪는 기업 이미 200곳 육박
- 현대차, 코로나19에 채용 면접 연기…기아차도 연기 검토
- LG전자, '코로나19' 극복 위해 협력사와 상생 강화
- 이마트, 코로나19 특별관리구역 대구·경북에 마스크 221만장 긴급 지원
- 과기부, 코로나19로 R&D 공청회 온라인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