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새 의장으로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선출됐다.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세 대표는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코스포 의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발족한 코스포는 3년6개월 동안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전 대표가 의장직을 맡았다. 김 전 대표는 이번 총회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