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구미 사업장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내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생산라인 근무자가 아니어서 사업장내 은행 주변 구역만 3일간 폐쇄 예정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내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생산라인 근무자가 아니어서 사업장내 은행 주변 구역만 3일간 폐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구역 폐쇄 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 일부 생산시설에 대해서도 폐쇄 및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다음 달 3일부터 정상 가동 예정으로 알려진다.
LG디스플레이측은 "접촉 가능성 있는 임직원은 자가 격리 후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했다.
LG디스플레이측은 "접촉 가능성 있는 임직원은 자가 격리 후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