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국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 협업해 8K 해상도 촬영 경기 영상을 국내와 영국 매장에 시연한다. 토트넘은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다.
런던을 연고로 한 토트넘은 올해 창단 138주년을 맞은 명문 구단으로, 현지 최고 인기 구단 가운데 하나일 뿐 아니라 국내서도 인지도가 높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와 ‘LG 나노셀 8K’로 영상을 시연한다.
LG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압도적 화질의 8K TV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초고화질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리얼 8K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범섭 LG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리얼 8K’ TV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