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기업 아크로니스가 보안 전문가인 르네 본바니 팔로알토 네트웍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네 본바니 신임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 / 아크로니스 제공
르네 본바니 신임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 / 아크로니스 제공
르네 본바니 신임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은 기업 대상(B2B) 기술 분야에서 35년 이상 경영과 마케팅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비즈니스 오브젝트와 베리타스, 오라클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에서 마케팅을 총괄한다. 2014년부터 아크로니스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아크로니스 최고경영자(CEO)와 운영팀이 르네 본바니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과 협력하겠다"며 "르네 본바니의 전문 역량에 도움을 받아 사이버 보호 전력을 강화하고 고객사에 사이버 적합성(CyberFit)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