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젠큐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인증 획득

김연지 기자
입력 2020.03.16 10:19
휴온스는 분자 전문 진단기업 젠큐릭스의 병원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 2종이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 키트의 국내·외 공급 판권을 갖고 있다.

젠큐릭스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휴온스 제공
젠큐릭스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기반 진단키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 서열에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

이번 CE-IVD 획득으로 유럽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중동 등 다수 국가에 수출이 가능해졌다. 휴온스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판별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럽 파트너사 채널을 통해 유럽 전역에 조속히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휴온스는 이를 국내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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