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삶의 질’ 이미 떨어졌다…컨슈머인사이트

김준배 기자
입력 2020.03.17 15:42
‘삶의 질’ 3월 들어 크게 악화

코로나19 확산 이후 ‘삶의 질’이 크게 악화됐다.

소비자조사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17일 발표한 ‘소비자체감경제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6개월 평가와 향후 6개월 전망치 모두 82.7과 85.2로 2월과 비교해 각각 3.8포인트와 5.9포인트 나빠졌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직전 6개월 소비자체감치와 향후 6개월 전망치를 각각 발표한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크면 긍정적, 작으면 부정적 반응이 우세한 것을 뜻한다.

./자료 컨슈머인사이트
3월 가장 비관적으로 전망한 집단은 계층의식 1분위인 하위 20%층으로 62.1이었다. 그 다음은 60대 여성(65.9) 60대 남성(71.1) 대구경북 거주자(74.5) 소상공인(75.5) 순이었다.

반면 가장 낙관적인 전망은 20대 여성(102.1) 계층의식 5분위인 상위 20%(101.3)로 두 집단만이 기준치 ‘100’을 넘었다.

학생도 ‘삶의 질’이 향상됐다. 학생은 20세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등이 포함된다. 개강이 미뤄지고, 통학 부담이 없어져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컨슈머인사이트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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