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가수 김재환과 함께 사랑의 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2월 음악 서비스 지니를 통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 투표 이벤트를 열었고, 김재환이 45.0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은 1996년생 쥐띠 아티스트로, 이번 투표에서 총 10만건 이상의 득표를 받았다.
지니뮤직은 아티스트의 가창 점수에 따라 기부 금액을 결정하는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 기부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비롯해, kt위즈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지니뮤직 홈런존’ 등을 운영하는 등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