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콘텐츠 연계 스타트업 발굴 나서…CJ ENM·LG전자 협업

김형원 기자
입력 2020.04.01 10:48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CJ ENM·LG전자와 손잡고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J ENM, LG전자와 함께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이하 콘피니티)’ 프로젝트 참가 스타트업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원이 지급된다.

.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이번 콘피니티 프로젝트는 CJ ENM과 LG전자가 각각 참여해 방송 분야와 실감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CJ ENM과의 협력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방송과 결합한 미래 콘텐츠 기술·서비스 개발을 지원받는다.

▲드라마, 영화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대역(아티스트) 생성 ▲영화 제작을 위한 버추얼 세트 구축 ▲콘텐츠 제작공정 관리 솔루션 ▲비디오 업스케일링 ▲영상분석 및 자동편집 ▲바이오센서 기술 활용 소비자반응 분석 ▲AI활용 창작보조 솔루션 등 미디어·영화·음악·공연 분야에서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도전할 수 있다.

LG전자와의 프로젝트에서는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홍보 콘텐츠를 개발한다. AR·VR·MR 기반 실감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을 선정해 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결과물을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판매처 내 고객 대상 홍보 콘텐츠, 사내교육용 제품 학습 콘텐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선정된 스타트업에 ▲비즈니스 모델·법률·회계·특허·저작권·마케팅·기술 R&D·투자 관련 1대 1 맞춤형 컨설팅 ▲투자연계 데모데이 ▲콘진원 ‘스타트업콘’쇼케이스 참가 ▲해외 IR 투자 피칭을 위한 사전 교육 등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투자금 유치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파트너사는 프로젝트 결과 기준으로 우수한 팀에 한해 사업성을 검토한 후 후속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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