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토종 클라우드 기업 스마일서브는 2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이용료 최대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스마일서브는 아이윈브이(iwinv)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와 스토리지, 최근 출시한 서버리스 DBMS 등 기업 환경 맞춤형 서비스와 클라우드 도입에 도움이 필요한 기업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