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달 27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한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가 열흘 만에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는 신한은행이 신한 쏠(SOL)을 통해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컨설팅 서비스인 ‘MY자산’을 다루고 있다. 배우 곽도원과 이엘 등이 출연해 느와르 영화 형식으로 제작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과 연출로 광고 몰입감을 높이고자 했다"며 "고객중심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