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제품 구매 후 48시간 내 무상 반품이 가능한 ‘홈컴즈’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컴즈는 제품을 1000원에 구매 후 직접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 경우 48시간 내에 결제하는 ‘선 수령, 후 결제’ 서비스다. 대우루컴즈는 해당 서비스를 55인치 스마트 UHD TV ‘T55DBBZ1TU’ 모델에 우선 적용했다. 제품 가격도 기존 48만9000원에서 44만원으로 한시 인하했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홈컴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혜택을 받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