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브리프] 엠블, 35억원 규모 투자 유치

김연지 기자
입력 2020.05.21 17:39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엠블랩스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TADA)’를 선보인 스타트업 엠블랩스가 신한은행과 일룸, 삼기오토모티브 등으로 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엠블랩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리테일 금융과 물류 분야 관련 서비스를 개발한다. 엠블 토큰 사용처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프로토콜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신한은행은 투자 이유로 "엠블랩스는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지갑서비스 등 신한은행이 보유한 리테일 금융서비스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엠블랩스는 서로 흩어져 있는 자동차 거래와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정비 기록, 운전기사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하나로 연결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모빌리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한 참여자에게 자체 가상자산 ‘엠블(MVL)’ 토큰을 지급한다.

김연지 기자 ginsbur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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