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블리즈컨을 만나볼 수 없을 예정이다.
기술 매체 더 버지는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한 탓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자사의 대표 게임 발표 행사 ‘블리즈컨’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다만 대회를 취소한 대신 비대면 행사를 열 수도 있다. 사라린 스미스 블리즈컨 프로듀서는 블로그를 통해 "블리즈컨 정신을 온라인 상에서 어떻게 이용자에게 전할 수 있을지 이야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다양한 행사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오프라인 행사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E3 등을 올해는 만나볼수 없다.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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