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이하 더블다운)가 미국 나스닥 입성 절차에 돌입한다


더블유게임즈는 3일 한·미 관계기관에 ‘폼 F-1’ 등록서류·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더블다운은 소셜 카지노게임 '더블다운카지노'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더블유게임즈의 주력 자회사다.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4종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억회가 넘는다.

증권 신고서의 효력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효력 발생 전에는 증권 판매·청약 권유가 불가능하다.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