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두가 클라우드를 외친다. 기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꿈꾼다. 하지만 정작 많은 기업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업 문화와 기술력 모두가 발전해야만 할 수 있다. 데브옵스가 자리 잡아야 하고, 지속적인 통합과 제공(CI/CD)하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컨테이너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마이크로서비스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IT조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조성에 나선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6월 한 달간 화요일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앞선 2일 IT 조선 주최로 열린 클라우드 2020 콘퍼런스의 일환이다.

23일 3회차 웨비나는 아콘소프트, LG CNS, 뉴타닉스, 삼성SDS, 베스핀글로벌, 엔쓰리엔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조성을 위한 강연에 나선다.

 6월 23일 3회 웨비나 일정. / IT조선
6월 23일 3회 웨비나 일정. / IT조선
아콘소프트의 김인석 부사장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현황을 소개한다. 이어 박상엽 LG CNS 클라우드 사업부 상무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 구축을 위한 빌드센터’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팁을 발표한다

이어 김상우 뉴타닉스 시니어 시스템즈 엔지니어 부장이 ‘클라우드 시대, 변화가 필요한 데이터센터’를 강연하고, 오태원 삼성SDS 클라우드 사업부 그룹장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대응 전략과 사례’를 전한다.

또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PM실 부실장이 ‘성공하는 기업의 5가지 클라우드 역량’으로 실제 기업 사례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엔쓰리엔 클라우드의 지태현 클라우드개발팀 기술총괄이 ‘이종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서비스를 관리할 것인가?’에 관해 답한다.

웨비나는 강연자들의 30분 각자 발표와 10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질문은 누구나 사이트 joinagora.net에 접속, 행사 코드 itchosun으로 입장해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벨킨 무선 충전 패드, 젠하이저 이어폰,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소 1년 정기구독권, 커피 쿠폰 등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는 웨비나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3회차 웨비나 개요
행사명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클라우드 2020]
진행 : 6월 23일 오후 13:30~17:30
구성 : 발표자별, 30분 발표 + 10분 질의응답
중계 : IT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
바로 가기 : 행사 페이지 / 사전 등록 페이지
문의처 : 사무국
T : 02-724-6170
E : event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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