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의 신작 브라운팜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겼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혼돈’ 지역과 장비를 추가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 원이멀스는 넷비오스와 손잡고 중국에 VR 콘텐츠 공급을 시작했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
라인플레이 신작 브라운팜,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 넘어
‘두 세계가 합해질 때 생긴 공간’ 검은사막 모바일, ‘혼돈’ 지역·장비 추가
일레즈라 시나리오 영상 / 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채널
펄어비스는 혼돈을 만든 ‘일레즈라’ 시나리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일레즈라’가 만든 재앙 ‘삼일의 어둠’에서 혼돈까지 이어지는 과거와 향후 전개할 이야기가 담겼다. 투스의 둥지 콘텐츠도 추가했다. ‘투스의 둥지’ 의뢰를 완료하면 심연, 태고 등급 휘장, 영광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 출시
유주게임즈코리아는 HBO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을 출시했다.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왕좌의게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원작의 이야기, 세계관을 계승해 가문 간의 치열한 혈투를 콘텐츠로 구현했다. 사전예약 행사에는 한국 이용자 15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인터뷰] 유주게임즈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우선 공략 대상"
◇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
원이멀스, 넷비오스 통해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 중국에 선봬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 원이멀스는 중국 가상현실(VR) 서비스 기업 넷비오스를 통해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를 중국에 선보인다. 원이멀스 1월 넷비오스와 VR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꾸준히 협력했다. 넷비오스는 중국 넷이즈와 미국 VR 게임 제작사 서비오스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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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