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브리프] 하프스, 해시드로부터 투자 유치

장미 기자
입력 2020.07.28 13:35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플랫폼 스타트업 하프스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하프스는 투자 유치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을 서비스한다.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해시드는 넥스트유니콘의 토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봤다.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연결 수요를 채우는 한편 신생 스타트업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현재 약 2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400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은 이유다.

여기에 한국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투자자들이 스타트업 투자에 뛰어들 전망이다.

김성호 해시드 파트너는 "투자자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넥스트유니콘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비대면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하프스는 향후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정보 신뢰도와 계약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PR, B2B 서비스 소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한다. 장재용 하프스 대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위한 정보와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을 함께 제공해 시장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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