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이 구글 서버리스 환경을 소개할 자리를 마련한다.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션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GS네오텍과 구글 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Google Cloud Run!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챌린지’라는 주제로 서버리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GS네오텍과 구글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들이 연사로 참석해 ▲GCP 서버리스 아키텍처 소개 ▲VPC 네트워크 구성 및 서버 구성 ▲구글 로드밸런서 및 Cloud Amor ▲Cloud SQL 서버 구성 ▲Cloud Amor를 이용한 웹사이트 보호 등을 발표한다.
구글 클라우드 런은 별도의 인프라 관리가 필요 없는 관리형 컴퓨팅 플랫폼으로 개발자가 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운영체제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코드가 실행 중일 때만 비용이 발생하는 종량제 요금 부과로 비용 절감에도 탁월하다.
정우식 GS네오텍 IT사업부 차장은 "기업 담당자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에 관심있는 초보자도 클라우드 펑션 등 구글 서버리스 환경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