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한국에서 해외 송금 시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진행하는 ‘제로 피 포에버(Zero-Fee FOREVER)’ 캠페인을 실시한다.

제로 피 포에버(Zero-Fee FOREVER)는 한국에서 해외 20개국으로 송금하는 구간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송금 횟수에 상관없이 적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에서 일시적인 손익을 희생하는 마케팅이 아닌 N2N(다구간) 사업구조를 통해 확보하고 있는 원가 경쟁력으로 가능하다. 이 다대다(N2N) 송금 기술은 환율, 속도, 수수료 면에서 만족도를 크게 높였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24시간 송금 및 1시간 내외로 수취인이 확인 가능하다.

와이어바알리의 가장 큰 강점은 속도와 간편함이다. 추가 비용 없이 은행보다 최대 80% 저렴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송금이 가능하고, 중개 은행을 거치지 않아 빠르게 언제 어디서나 웹과 앱을 통해 편리한 송금이 가능하다. 또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며 송금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안전성과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글로벌 콜센터가 구성되어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플랫폼의 영역을 기업까지 확대했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해외 거래처와의 신속한 거래가 필요할 때 빠르고 간편한 해외 송금을 돕기 위한 서비스로, 현재 호주에 출시되어 많은 호주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는 "앞으로는 사회 전반적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고, 금융기관의 위상이 기존보다 점차 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에 대한 보다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와이어바알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에 있는 잠재적인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글로벌한 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으로서 현재 누적 다운로드 40만 및 누적 송금 4억 불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과 온라인 기반의 국가 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2012년 호주를 시작해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홍콩 등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또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배우 이선균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사람]을 잇다. [국경]을 잊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