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신임 센터장에 최항집 전 현대자동차 부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신임 센터장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앞으로는 리서치 영역을 강화해 스타트업 친화적인 정책이 입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4년 당시 미래창조과학부와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이 함께 출범시킨 스타트업 민간 지원 기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연간 80여회의 스타트업 관련 행사를 주최하며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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