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결제서비스업체 인스타페이가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
인스타페이는 책과 같이 상품을 통해 직접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술과 특허에 기반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최초로 상용화한 O2O 결제 플랫폼이다. 2019년에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책에 있는 바코드와 QR코드를 통해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는 "O2O 플랫폼 기술에 기반해 도서정가제로 인해 위축된 출판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고 사용자들에게 책을 구매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4세대 플랫폼으로써 커피 구독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인스타페이를 이용하고 응원해준 사용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도 있다" 고 소개했다.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