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국감서 자동차리콜·라임 사태 등 다뤄…현대차·NH투자증권 등 증인으로

안효문 기자
입력 2020.09.25 14:37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서보권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증인대에 선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IT조선 DB
국회 정무위원회는 2020년도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감에 참석할 증인은 19명, 참고인은 12명이다.

정무위에 따르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최창순 농어촌공사 노사협력부 관계자, 권순국 한국마사회 노무후생부 관계자, 정욱재 한전 노사협력처 관계자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사모펀드 관련 증언이 필요하다는 정무위 판단에서다. 곽성은씨와 권혁관 옵티머스 피해자모임 비대위 대표 등은 라인 펀드 사태 피해자로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정무위는 서보신 현대차 사장,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이광일 GS건설 플랜트 부문 담당자를 증인으로 부른다. 종합감사에선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서보신 사장은 자동차 결함, 조운호 사장은 지역샘물 사업 방해, 한영석 사장은 하도급법 위반, 조정열씨는 가맹점 불공정 거래, 이광일 담당은 해외 하도급 공사비 미지급, 조현범 사장은 아트라스BX 갑질 관련 등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뉴딜펀드 사업 관련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경영권 승계 관련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김학문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제금융센터 파견 직원(실장급)과 강석모 우리은행 부행장은 금융권 채용비리 의혹 관련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이밖에 서황욱 구글코리아 총괄전무는 유튜버 뒷광고 논란, 이윤숙 네이버쇼핑 사장은 네이버부동산 및 독점적 플랫폼을 이용한 과도 수수료 책정,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가맹본부 불공정행위 관련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다.

이밖에 김남균 한국노총 건설산업노조 타워크레인분과 비상대책위원장, 권태용 미샤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 박세근 원테크이엔지 대표이사, 추준영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공동대표, 신민우씨, 윤범석 대우조선해양피해대책위원회 관계자, 강다연 금융경제연구소 관계자, 김주진 기후솔루션 변호사, 박선종 교수,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 등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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