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증가하며 7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지난 9월 수출이 7.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 3월 이후 7개월만에 처음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이후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난 2월 3.6% 증가를 마지막으로 3월(-1.7%) 4월(-25.6%), 5월(-23.8%), 6월(-10.9%), 7월(-7.1%), 8월(-10.1%)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