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창업한 스위스 IDQ는 글로벌 양자암호통신 분야 최대 매출 회사이자 특허 보유량 1위 기업이다. 통신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해커의 공격이 갈수록 거세지는 추세다. 다양한 보안 기술이 주목을 받지만, 특히 현존 기술로 해킹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양자 기술이 두각을 낸다.

제작 노창호 PD

글로벌 양자 보안 기술은 초기 단계며, 현재 글로벌 시장은 IDQ가 주도한다. 엄상윤 IDQ 지사장은 최근 IT조선과 만나 양자 기술의 특징과 미래 적용 가능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엄상윤 IDQ 지사장 / 노창호 PD
엄상윤 IDQ 지사장 / 노창호 PD
IT조선은 올해 초부터 세이프 스마트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지킬 수 있는 보안수칙을 전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연중 캠페인이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 노창호 PD neulb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