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재택근무 25일까지로 연장…KT는 18일, LGU+은 현장 복귀

류은주 기자
입력 2020.10.12 20:55 수정 2020.10.12 21:22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이통3사의 재택근무 기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 업체는 기간을 연장했지만, 일부는 현장 근무 중이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재택근무 기간을 25일까지로 연장했다. SK텔레콤은 추석연휴 전 재택근무를 결정한 이후에 기간을 여러 차례 연장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지만, SK텔레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택근무 기간을 정했다.

SK텔레콤은 ‘워크 애니웨어’라는 콘셉트로 유연근무제 등을 시행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최대 30% 수준에서 사무실 근무가 가능하다.

이통3사 로고/ 각 사
반면, KT와 LG유플러스 등 SK텔레콤 경쟁사의 재택근무 기간은 각기 다르다. 추석연휴 전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한 KT는 18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했지만, 추가 연장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12일 순환 재택 근무를 끝냈다. 올 초 있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수준의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이거나 임산부, 고위험자 등은 재택근무 대상이다"며 "어린 자녀의 육아가 필요하거나, 다른 가족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서장 협의를 거쳐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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