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美 대선 후보 당선시 유가 상승 전망

김동진 기자
입력 2020.10.13 08:56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석유산업에 대한 규제로 유가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 바이든 트위터
CNBC는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담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바이든 후보는 2조달러(2300조)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2035년까지 에너지 생산 시 탄소가스 배출을 없애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선 트럼프 행정부가 완화했던 메탄가스 규제를 다시 강화하고, 셰일오일 업계에 증세 정책을 쓸 것이란 분석이다.

골드만삭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증세 정책으로 석유생산 가격이 배럴당 최대 5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