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화애락 본'을 리뉴얼 출시했다.

'정관장 화애락 본'은 바쁜 직장생활·육아·가사로 지쳐가는 여성들을 위한 건강케어 제품이다.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고품질의 전통원료를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면역력개선·피로회복·항산화작용 등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리뉴얼된 '화애락 본'은 홍삼농축액을 1.7배 증량하고 석류·크렌베리·레몬밤 등 특화소재를 강화했다. 회사는 소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동결했다.

정관장은 여성 건강을 위한 전문브랜드로 '화애락'을 운영한다. ‘화애락 본’은 여성의 몸에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갱년기 이전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이다.

화애락 본. / KGC인삼공사
화애락 본. / KGC인삼공사
김형숙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부장은 "여성 일생 중 급격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발생되는 갱년기는 평생 건강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여성 생애주기별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정관장 화애락은 갱년기 전·중·후 단계별로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화애락’ 리뉴얼 제품 론칭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화애락 본’, ‘화애락 진’, ‘화애락 후’ 제품을 각종 프로모션을 적용해 22일까지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