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1위는 '아이폰12프로'

김평화 기자
입력 2020.10.21 12:23 수정 2020.10.21 12:42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아이폰12프로 모델의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고객층은 20~30대였다.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 업체 엠엔프라이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기간을 거친 결과 아이폰12프로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은 총 7337명이다. 이 중 53%가 아이폰12프로 모델을 택했다. 뒤로는 아이폰12 미니(17%), 아이폰12(16%), 아이폰12프로 맥스(14%) 순으로 선택을 받았다.

아이폰12 시리즈 용량 선호도는 128GB가 주요했다.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에서 해당 용량의 모델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아이폰12프로 맥스는 256GB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선호 색상은 화이트와 퍼시픽블루로 나뉘었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모델에서 선호도 1위는 화이트였다. 고급형 모델인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 맥스는 퍼시픽블루가 가장 선호가 높았다. 2순위는 그래파이트 색상이다.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자를 연령 별로 보면 20대(52.6%) 비중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는 30대(27.3%)와 40대(8.7%), 10대(8.3%), 50대 이상(3.1%) 순으로 나타났다.

엠엔프라이스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가 한층 더 개선된 디자인과 신규 출시 색상으로 20~30대 층에 인기를 끌면서 사전예약에서도 흥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이 내놓은 첫 5G 지원 아이폰이다.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폰12 미니(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프로(6.1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6.7인치) 등 크기를 다양화했다.

애플은 국내에서 아이폰12 시리즈 중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 모델을 30일에 먼저 출시한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프로 맥스 출시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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