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3분기 영업익 2198억원…전년비 6.4% ↑

김동진 기자
입력 2020.10.27 09:21
삼성SDS가 3분기 매출액 2조9682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IT 전략사업과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확대, 대외 사업의 꾸준한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 삼성SDS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

사업 분야별 실적을 살펴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1% 증가한 1조334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지연됐던 IT 투자가 재개되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제조·금융업 중심 클라우드 전환 ▲ERP·MES 등 기업 경영시스템 디지털 혁신 ▲스마트팩토리 구축 ▲업무 자동화 및 협업 솔루션 기반 비대면 업무 환경 구현 등 IT전략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삼성SDS 측은 밝혔다.

물류BPO 사업 매출액은 TV, 가전제품 등 물동량 증가 및 대외 사업 확대로 2분기 대비 31% 증가한 1조 6335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4분기 IT서비스 분야에서 AI·연구개발을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전환, 제조 지능화,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 분야에서는 하이테크, 부품, 이커머스(e-Commerce)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사업을 포함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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