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루컴즈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1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루컴즈 55인치 UHD 스마트TV는 루컴즈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4K UHD와 HDR10을 적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다이렉트 연결 및 게임 모드를 통해 콘솔 게임 플레이에도 탁월한 성능을 나타내 1~2인 가구에게 인기를 얻는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사장은 "18년이라는 세월 동안 루컴즈라는 브랜드를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고객들의 사랑과 지지 덕분이다"라며 "다가오는 연말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