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뉴딜 인프라 구축 앞장

송주상 기자
입력 2020.11.30 16:50
신한은행이 K-뉴딜(한국판 뉴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OC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OCI는 재생 가능 에너지, 무기화학 등 수출 비중이 70%이상인 글로벌 화학 기업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이우현 OCI 대표이사. /신한은행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k-뉴딜의 두 축인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모두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우선 OC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그린 뉴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이 OCI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금융자문 및 주선 업무를 지원하고, 그린뉴딜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 또한 OCI 협력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대기업-협력기업 상생 모델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또 OCI 자회사 DCRE의 ‘시티오씨엘’ 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키오스크 은행 ▲홈/AI 뱅크 ▲도시생활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등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뉴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성공적인 k-뉴딜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주상 기자 sj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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