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2020년도 ‘NH미래혁신리더’ 혁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를 주도할 차세대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다. 2016년부터 매년 은행·보험·증권 등 농협금융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화상회의로 진행된 보고회는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 및 손병환 농협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 디지털 사회 공헌, 초개인화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아이디어는 미래 사업을 위한 마중물로 사용된다. 사업부서 검토 후에, 실제 서비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주상 기자 sjs@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