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미야가 미니카 ‘아반떼 아주르’를 기반으로 제작한 25주년 기념 스페셜 상품을 내놨다

15일, 한국타미야는 회사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아반떼 MK3 한국타미야 25주년 기념 스폐셜’ 상품을 12월 중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상품은 차량 데칼과 휠타이어에 ‘타미야 코리아'를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MK3 한국타미야 25주년 기념 스폐셜. / 한국타미야
아반떼 MK3 한국타미야 25주년 기념 스폐셜. / 한국타미야
미니카는 차체 중앙에 모터를 탑재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한 구동 효율을 실현한 ‘MS섀시’를 채용했다. 3개 파트로 나뉘어진 섀시 구조로 사용자가 임의로 차량 성능을 변경할 수 있다. 휠타이어는 튼튼하고 범용성 좋은 핀 타입 카본 휠과 레드 하드 타이어를 채용했다. 기어는 ‘3.5 대 1’ 고속기어를 기본 탑재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