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소설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을 전자책과 오디오북 2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에서 단독으로 공개된 오디오북은 배우 이제훈이 직접 읽었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백만권팀 팀장은 "구독형 독서 플랫폼으로는 밀리의 서재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유량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화제의 신간을 비롯해 더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