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맞춰 연말 선물 추천

음향기기업체 보스(BOSE)는 연말 선물 시즌에 맞춰 ‘스마트 사운드바 3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말을 가정에서 보내는 사람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보스 스마트 사운드바 300 / 보스
보스 스마트 사운드바 300 / 보스
‘사운드바 300(Bose Smart Soundbar 300)’은 특수 설계된 음향 아키텍처를 통해 슬림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개의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센터 돔 트위터, 콰이어트포트(QuietPort) 기술로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집안에서 영화나 음악 감상, 축구나 농구 등과 같은 경기 및 게임을 즐길때도 풍성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영화관이나 경기 현장에 와있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보스의 심플싱크(SimpleSync) 기술로 미리 지정한 보스 헤드폰에 연결해 나만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하여 다른 공간에서도 같은 음악을 동시에 듣는 확장된 홈 오디오를 경험할 수도 있다.

보스 모델이 ‘QC 이어버드’를 착용한 모습 / 보스
보스 모델이 ‘QC 이어버드’를 착용한 모습 / 보스
회사는 연말 선물로 ‘QC 이어버드(Bose QuietComfort® Earbuds)’도 추천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이면서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세계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기술을 개발한 보스만의 독자 기술 시스템을 적용했다.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