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택 우송대 교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장점 그리고 행복한 일을 찾으라고 주문한다.

이유택 교수는 IT조선 테크카페 ‘이유택의 청년희망’에서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유택 교수가 직접 만든 매트릭스 / 자료 이유택 교수
이유택 교수는 IT조선 테크카페 ‘이유택의 청년희망’에서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유택 교수가 직접 만든 매트릭스 / 자료 이유택 교수
이 교수는 IT조선 테크카페 ‘이유택의 청년희망’ 코너에서 "자기자신을 안다는 것은 곧 자기경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단점이 아닌 장점을 찾으라"고 주문했다. 이 교수는 이어 장점을 발휘하면서도 자신이 행복감을 느끼는 일을 찾는다면 좋은 성과가 나온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이같은 주장을 소개하며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 4가지로 구성된 강점과 열정에 기반한 매트릭스를 제시했다.

이 교수는 미국 창업 명문 뱁슨칼리지와 엠마누엘칼리지 교수를 거쳐 2012년부터 보스턴대 경영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현재 대전에 위치한 우송대의 초빙교수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대학 초대 학장을 맡아 대학 설립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택의 청년희망은 혼돈과 상실의 시대,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