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가스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무선 차단·제어 장치 개발과 실증에 실감형 콘텐츠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인 ‘원(One) UI 3’를 당초 일정보다 빠르게 갤럭시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이 코로나19 백신 유통과 접종 환자 관리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Saas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지주사인 지란지교가 자회사인 지란지교소프트와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LG CNS가 사외벤처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몬스터’를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2월 마지막 주, IT조선이 간추린 [주간SW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안전 지킴이로 ‘혼합현실’ ‘클라우드’ 뜬다

가스시설 안전 확보에도 실감형 콘텐츠와 클라우드 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관·기업들은 가스시설 무선 차단·제어 장치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다.

삼성, 모바일OS에 힘 싣는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인 ‘원(One) UI 3’를 당초 일정보다 빠르게 갤럭시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다만, 새해 10월까지 다수 기종에서 순차적으로 예정된 배포 일정을 모두 당길지는 미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토종 SaaS 생태계 키운다…육성 프로그램 가동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Saas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간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술, 코로나19 백신 유통·접종 환자 관리에도 '활용'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이 코로나19 백신 유통과 접종 환자 관리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지란지교·지란지교소프트와 합병... "월매출 1000억원 실현할 것"
지주사인 지란지교는 자회사인 지란지교소프트와의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LG CNS, 유망 스타트업 3개사 육성…LG그룹과 협업 기회도 제공
LG CNS가 사외벤처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몬스터’ 3기로 육성할 3개사를 선발했다. 6개월 동안 자금 지원을 포함, LG그룹과의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열풍에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솔루션' 뜬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딥러닝 등을 활용한 고도의 보안 기술을 탑재해 빠르게 공격에 대응하면서도 솔루션을 시스템에 유연하게 구축·연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KT 클라우드 게임 출시 4개월만에 가입자 10만 돌파
클라우드 게임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다.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자체 솔루션으로 시장에 진입한 KT가 할인 프로모션 기간을 늘리며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컴그룹, 2021년 정기 임원 인사…김대기 한컴 부사장 승진
한글과컴퓨터 그룹이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15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공정한 SW 계약 환경 조성 '박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공정한 소프트웨어(SW) 사업 계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표준계약서(이하 SW표준계약서) 6종을 개발했다.

IT로 노인질환 '예측·진단' 해법 찾았다
노인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측을 도울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체성분 분석 소프트웨어(SW)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다수 대학병원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해 체성분 분석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