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신발 거래 플랫폼 프로그를 운영하는 힌터는 거래 수수료 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종료일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정하윤 힌터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고객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정판 신발 마니아뿐만 아니라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 모두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